칸커뮤니케이션즈는 와이파이(WiFi) 접속 시 초기 브라우저 화면에 광고가 노출되는 새로운 소호(SOHO) WiFi 광고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주의 요구에 맞춰 NHN과 KT가 보유 중인 매체를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영업한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통한 모바일 지역광고 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칸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이사로는 전 야후·오버추어 코리아 영업부 상무이사를 역임한 조영환 씨가 선임됐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9/15/0303000000AKR20110915175600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