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새로운 기능 (http://developer.android.com/sdk/android-2.3-highlights.html ) 날림 번역

<게임 지원 강화>
성능 : 안드로이드 2.3은 시스템 전체적으로 성능 향상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게임 개발자가 특히 관심있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Concurrent Garbage Collector – 달빅 VM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멈춤 현상을 줄일수 있는 새로운 concurrent garbage collector를 채택했습니다. 게임등에서의 애니메이션은 부드러워질 것이고 반응 속도는 빨라질 것입니다.
- 빨라진 이벤트 처리 – 플랫폼은 터치와 키보드 입력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CPU 사용을 최소화 하면서 처리합니다. 이 변화는 모든 앱에 반응 속도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터치를 사용하고 CPU를 많이 사용하는 게임에 특히 이득이 있을 것입니다.  
- 비디오 드라이버 업데이트 – Open GL ES의 성능을 향상시킬수 있는 3rd 파티 비디오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3D 그래픽 성능이 향상됩니다.

Native 입력과 센서 이벤트 처리
- Native에서도 (C/C++) 입력과 센서 이벤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Gyroscope와 새로운 센서들
- Gyroscope, Rotation Vector, Linear Acceleration, Gravity, Barometer 센서등을 이용할수 있어 높은 정확도로 3D 동작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Native 오디오를 위한 Open API
- Khronos의 OpenSL ES 탑재로 Native 환경에서도 오디오 입출력을 강력하게 제어할수 있습니다.

Native 그래픽 관리
- Khronos EGL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 탑재해서 그래픽 관리, 텍스쳐와 서피스를 Native에서 관리 할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라이프 사이클과 윈도우 관리도 Native 접근 가능
- Activity의 라이프 사이클 메소드를 Native에서 사용할수 있는 NativeActivity가 생겼습니다. 또한 윈도우 관리도 Native에서 관리가능합니다.
리소스와 저장소에 대한 Native 접근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인터넷 전화 - 개발자는 앱에서 쉽게 SIP에 기반한 인터넷 전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NFC - 근거리 통신을 이용해서 완전히 새로운 앱들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건 사용자 기능에 있있는 것 동일한 내용)


<멀티미디어의 개선>
새로운 Audio Effect API 
- 이퀄라이저, 베이스 부스트, 헤드폰 버츄얼라이제이션 등 다양한 오디오 이펙트들을 트랙별로 혹은 여러 트랙에 적용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미디어 포맷의 지원
- VP8 비디오 코덱과 WebM 컨테이너 포맷을 지원합니다. 오디오에서는 AAC인코딩과 AMR WB 인코딩을 지원합니다. 오디오 녹음도 더 깨끗한 음질로 가능합니다.

여러 카메라 접근 가능
- 후면 카메라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도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테크놀로지
- 새로운 미디어 프레임워크가 OpenCore 를 완전히 대체했습니다. 기존 코덱과 컨테이너는 모두 지원합니다.
- Formatter나 숫자 Formatter의 속도가 2.5배 빨라졌습니다. (이거 무지 느렸는데 잘됬네용)
- 기타 여러 개가 있는데 중복되거나 사소한 내용은 따로 번역안했습니다..

<update>
리스트 끝까지 이동했을때 표시
- 리스트 플링 및 드래그시 끝에 도달했을때 끝임을 알려주는 효과가 적용됩니다. 

화면 크기와 밀도
- Extra Large Screen의 지원 : 더 큰 스크린에 대한 설정을 추가함으로써 10인치 태블릿등의 큰 장치를 지원합니다.
- Extra High Density의 지원 : 320dpi를 지원하면서 아이폰 레티나 디스플레이 같은 고밀도의 장치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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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에게 C/C++로 개발할수 있는 영역을 대폭 늘려주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기존엔 Native로 개발해도 Java랑 왔다갔대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성능 손실이 생기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최소화 했다는 느낌이구요.게임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기능의 API를 지원한다기 보다 최대한 C로 개발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라는 느낌입니다. Open SL이나 ESL등의 채택으로 SoC에 들어가는 IP업체들도 바쁘게 움직여야할것 같네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게임은 그냥 C로 개발해도 될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Concurrent Garbage Collector 게임뿐만 아니라 어플에서도 끊김 현상을 발생시키는 대부분의 원인이 GC 입니다. 얼마나 잘되어있는지는 실행해봐야 알겠네요. 

터치감등에 있어서의 체감 성능 향상은 JIT적용한 2.1 -> 2.2 보다 2.2 -> 2.3 이 더 클지도 모르겠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VP8 오픈화하고 WebM 발표 이후 안드로이드에 제일 탑재될거라 기대했는데 역시나 빠르게 탑재 되었네요.

개발자 새 기능은 왜 그림 안넣어주는지 -_- 글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