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해보다 10% 가량 위축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IDC는 2020년 상반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10.6%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년 간 스마트폰 출하량이 2.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전망치에서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전망이 완전히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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