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내놨다. 다만 차별화 전략을 통해 분야를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18일 삼성전자는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올해 스마트폰 수요가 코로나19 여파로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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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내놨다. 다만 차별화 전략을 통해 분야를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왼쪽부터)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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