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오는 27일 다시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당초 지난 4월 출시 일정이 잡혔지만 스크린 결함 논란으로 뒤로 밀린 이후 두 번째 도전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일대일 컨시어지 등 미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이동통신사 AT&T와 미국 최대 가전제품 체인점 베스트바이,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등에서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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