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후속작을 내놓는다. 지난해 출시했던 스포츠 특화 '액티브' 모델이 아닌 기존 갤럭시 워치의 새로운 라인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갤럭시 팬사이트 '갤럭시 클럽'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갤럭시 워치 차기작의 코드명은 '귀족(Noblesse)'으로 확인됐다. 갤럭시 워치 신제품 콘셉트가 스포츠형인 '액티브'가 아니라 2018년 출시된 최초 갤럭시 워치와 같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출 가능성이 높은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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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8년 8월께 출시된 '갤럭시 워치 46mm'/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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