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과 미국에서 '갤럭시S8플러스'의 몸값을 낮췄다. 애플 '아이폰X'에 대한 '맞불' 작전으로 해석된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에서 갤럭시S8플러스 64기가바이트(GB) 모델(언락폰)이 583.92달러(약 64만원)에 판매된다. 삼성전자 북미 홈페이지에서 이 제품은 824.99달러(약 91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241달러(약 25만원) 싸게 판매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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