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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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스마트 폰과 e-book 리더기 시장 진출 준비 중. 구글의 오픈 소스인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폰과 인터넷 접속 가능한 e-book 리더기 소식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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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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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벤치
2009.08.03 23:37:46
민트패드뿐 아니라 아이리버도 안드로이드 단말 시장에 진출. 게다가 PMP, VoIP폰이 아니라 메인인 스마트폰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그런데 기사만 보면 호주에 먼저 나오려나 역시 한국은 늦으려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2009.08.04 10:58:05
아이리버에서는 크리에이티브의 zii 플라즈마 처럼 pmp 형식으로 갔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폰과 동일하게 버튼만 모두 갖추고 버튼 배치만 멋지게 재배열한다면 큰 인기를 얻지 않을까 하는데,,
암튼, 폰이든 pmp 형식이든 제대로 된것 하나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SDHC 메모리 32 G 정도는 당연히 가능한 것으로...)
2009.08.04 11:30:49
혹시 구매가 언제쯤 가능한가 살펴보다 보니,
zii egg의 경우 해외 및 국내에서도 기대감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사람들 반응을 보니, 개발자와는 달리 쓸데없는 버튼이 사라진것을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해보면 버튼이 홈 버튼 한개라는 점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일반 유저들이 뭘 해야 할지 모를때, 아이팟 터치 처럼 홈 버튼 한개만 누르면 모든 것이 정리되는
그런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통신사로 부터 자유로워질수 있는 pmp 형식의 단말이 보다 인기가 있을것 같습니다.
2009.08.04 13:27:46
좀 번거롭기는 하더라도, 홈버튼을 이용하던지, UI에 오버라이딩해서 구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zii egg 에서 가운데 있는 홈버튼 눌렀을때, 실제 안드로이드의 메뉴버튼이 눌리는 것처럼 해서
여러 메뉴에서 다시 고르는 것으로 변경해도 괜찮지 않을가요?
개발자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여러 버튼이 있는게 좋지만,
기존 아이팟과 유사하지만 동일하지는 않게 ...홈 버튼 눌렀을때, 메뉴가 나오게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 화면이 뜨고 거기서 기존에 하던 기능들을 잘 정리하는 것도 PMP나 MP3 용도로 보면 보다 간결하고 분명할 것 같습니다.
뭘 해야할지 모를때는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해결된다는 아이팟 터치 같은 컨셉은 상당히 좋은 것이기에
그 기능을 살짝 모방해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과 같이 셋팅에 들어갔다가 바로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거기서도 메뉴가 뜨도록 수정하던가 해야하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버튼 1개로 모든것을 할 수 있다면 ...단말기기를 파는 업체에서는 수고스럽더라도
도전해 봄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2009.08.04 14:31:05
말씀하신 방식은 안드로이드의 기본 UI 처리 방식 자체를 바꾸고 기존 안드로이드로 제작된 모든 어플을 수정해야 사용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채택이유가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절대로 Zii Egg가 기존 어플을 무시하고 갈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버튼이 여러개 있는 것이 개발자의 입장에서만 좋다는 것에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메뉴를 눌러스 백을 선택하는 방식도 그렇구요. 버튼의 필요성은 사용자가 원하는 동작을 얼마나 간결하게 처리하느냐에 있는데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백키와 홈키는 메뉴속으로 들어가면 절대적으로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 있어서 어플 UI를 디자인할때 사용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키는 메뉴키지 백키가 아닙니다.
아이폰의 강점은 버튼수가 적은게 아니라 버튼 동작의 일관성으로 혼동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든 것을 터치에서 해결한다는 것도 있구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는 그립방식 자체에도 차이가 납니다. 안드로이드는 메뉴 버튼 때문에 버튼을 엄청나게 눌러대야하기 때문에, 그립이 틀려지고. 백키는 일관성을 유지할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 문제이지 실제 UI에 익숙해진 상태에서는 백키가 손가락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만 아이폰과 다르게 안드로이드는 버튼하나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니면 UI 프레임워크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구요.
그리고 버튼이 여러개 있는 것이 개발자의 입장에서만 좋다는 것에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메뉴를 눌러스 백을 선택하는 방식도 그렇구요. 버튼의 필요성은 사용자가 원하는 동작을 얼마나 간결하게 처리하느냐에 있는데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백키와 홈키는 메뉴속으로 들어가면 절대적으로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 있어서 어플 UI를 디자인할때 사용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키는 메뉴키지 백키가 아닙니다.
아이폰의 강점은 버튼수가 적은게 아니라 버튼 동작의 일관성으로 혼동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든 것을 터치에서 해결한다는 것도 있구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는 그립방식 자체에도 차이가 납니다. 안드로이드는 메뉴 버튼 때문에 버튼을 엄청나게 눌러대야하기 때문에, 그립이 틀려지고. 백키는 일관성을 유지할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 문제이지 실제 UI에 익숙해진 상태에서는 백키가 손가락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만 아이폰과 다르게 안드로이드는 버튼하나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니면 UI 프레임워크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