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에서 한국과 일본산을 빼고 중국산으로 대체해 주목을 끌고 있다. 중국산 프리미엄 폰의 부품 자립 신호탄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14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샤오미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미10 지존 기념(영문명 Mi 10 Ultra)' 버전의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 지문인식 센서 등의 핵심 부품으로 중국산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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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미10 지존 기념 버전 설명 (사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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