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보다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을 손에 쥘 날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이동통신전시회 MWC19에서는 그야말로 5G 향연이 이어졌다. 올해 MWC를 장악한 한국과 중국 업체들은 너도나도 5G 단말기를 앞세워 기술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5G가 MWC19 부스에 전시됐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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