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가 올 하반기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으로 내놓는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의 경우, 출시가격이 아이폰4나 갤럭시에스(S)에 견줘 절반에도 밑도는 200달러대(무약정 기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2년 약정 시 구입 비용은 대당 10만원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 스마트폰에 매력을 느끼면서도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던 잠재 수요자를 겨냥한 포석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430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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