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비보에도 밀리며 3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주간 트래커를 살펴보면 오포는 지난해 12월 5주차부터 화웨이를 앞지르기 시작해 지난달 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보가 1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고 화웨이는 17%의 점유율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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