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생각보다 멋진데요.

그런데 영화든 게임이든 3D용으로 따로 제작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제공되는 컨텐츠가 문제가 되겠군요.

2D->3D 자동변환 같은게 있으면 모르겠지만...

동영상으로는 효과가 제대로 안보이는가 보네요.

아주 잠깐이면 아..3D 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네요

기술이 점점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는군요...:)

이거 동시에 두 눈에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거네요. 이거나 하나 사야겠네.

후지필름에서 나온 이런 카메라가 있는 데 (파인픽스 리얼 3D 시리즈) 이거 재미있더군요. 

스마트폰에 이런 걸 집어넣는 걸 다른 회사는 왜 못했을까요? 

이거 많이 팔릴 것 같네요.

언제나 LG는 느낌이 괜찮긴 함 .. 엄청난 물량이 문제일뿐

이 영상 보니까 생각난건데, 2년전인가? 국내 대학에서 만들었다는 그 작픔.

한 화면에 왼쪽에서 보는 영상과 오른쪽에서 보는 영상을 서로 번갈아 보여주는 방법이라더군요.

LCD의 편각을 활용한 방법이라나요.  하여튼 그때는 그 기술을 활용할 아이템이 별로 없었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차량용으로 운전석은 네이게이션, 조수석은 영화를 보는 기능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등...

만약 그때의 기술을 여기에 이용했다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두 눈 사이의 거리를 이용하여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리라 여겨지는데요,

그렇다면   눈과 폰이 직각을 유지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3D가 표현될 것이고, 조금만

(휴대폰에서 두 눈 사이를 선으로 잇는 끼임각의 절반정도) 좌우로 비틀면 3D효과가 거의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보신분은 잘 아시겠는데,   곧 알아 내실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