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실상 스마트폰 ‘갤럭시 S22FE(팬에디션)’를 출시하지 않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S시리즈 FE’ 제품군 단종이다. 스마트폰 브랜드를 ▲Z시리즈 ▲S시리즈 ▲A시리즈 ▲M시리즈로 재정비했다. ‘선택과 집중’이다. 하반기는 접는(폴더블)폰에 총력을 기울인다. 중저가폰은 적정 재고 유지에 힘을 쏟는다. 18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아직 협력사 등에 갤럭시 S22FE 부품 주문을 내지 않았다. 주문은 없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곳도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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