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타트업 낫싱이 개발한 첫 번째 스마트폰 ‘폰원’이 13일 0시에 공개된다. 폰원은 지난 6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아트바젤’에서 스마트폰 내부 부품이 노출되는 투명 디자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뒷면에는 미국 뉴욕의 지하철 노선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발광다이오드(LED) 974개를 부착했다. 전화나 알림이 오면 LED가 다양한 형태로 불빛이 표시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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