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글로벌 카메라 기업들과 손을 잡고 있다. 강력한 광학 기술을 갖춘 유명 회사와의 시너지로 카메라 성능을 높이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비보·오포 등 중국 휴대전화 기업들은 최근 유명 광학기기 전문 브랜드와 협력해 카메라가 돋보이는 스마트폰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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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라이카 카메라와 협업해 '샤오미 12S 울트라' 출시(샤오미 트위터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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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가 핫셀블라드와 협업해 만든 스마트폰 '파인드X5'(오포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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