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10만대 2.3% 의 점유율 밖에 차지하지 못했던 안드로이드가 4분기 210만대 22%까지 뛰어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아이패드는 96%에서 75%로 떨어졌네요. 4분기에 주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삼성 갤럭시탭 밖에 없었으므로 갤럭시탭의 판매량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와의 차이는 올해 모토로라, LG, 델, 삼성의 본격적인 가세로 더 좁혀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