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개발자인 앤디 루빈과 손잡고 스마트폰 사업에 다시 도전한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루빈이 세운 이센셜프로덕트는 전날 3억 달러(34억3천만 원)의 신규 투자를 끌어모았으며, 투자자 명단에 아마존,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센셜은 특히 미국 판로로 아마존닷컴의 온라인 유통, 베스트바이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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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10/0200000000AKR2017081012450000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