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7'이었다. 아이폰7은 출고가 인하에 힘입어 신형 모델인 '아이폰8'와 삼성전자 '갤럭시S8'·'갤럭시노트8'를 모두 제쳤다. 갤럭시S8·갤럭시노트8는 5위권 진입에도 실패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아이폰7은 7~9월 동안 총 1300만대 팔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16101309502546296_1.jpg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100801082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