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또 다른 야심작 아이폰X 판매가 3일 시작됐다. 가장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호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미국 씨넷에 따르면 아이폰X 첫 발매지인 호주에선 아이폰8 때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최고급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날 호주 시드니에 자리잡고 있는 애플 스토어엔 개장 전부터많은 인파들이 몰렸다고 씨넷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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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 있는 애플 스토어엔 아이폰X를 구매하려는 애플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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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애플 매장 첫 줄에 선 세 명. 맨 왼쪽이 세계 최초로 아이폰X을 구매한 비쇼이 배먼이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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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자인 비쇼이 배먼은 아이폰X을 구매하기 위해 애플 매장에 입장하는 장면을 아이폰8 플러스로 생중계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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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구매자 중 최초로 아이폰X을 손에 넣은 메이젠 쿠루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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