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마저 왕좌를 위협받고 있다.샤오미 등 중국 업체의 거센 추격 때문이다. 인도는 지난 3분기 스마트폰 총 4000만대가 판매되며 세계 2위 시장으로 떠오른 곳이라 충격이 더하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중국 샤오미가 내년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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