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초 공개했다가 사업부 철수로 출시가 무산된 'LG 롤러블폰'이 유튜브에 이어 최근 중고장터에도 등장했다. 분명 출시조차 안 된 제품이지만 일부 임직원에게 제공된 기기가 유출됐거나, 지난해 전파인증 과정에서 입수한 사진이 지금 활용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나라에 올라온 LG 롤러블폰'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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