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9% 감소했다.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의 경우 보급형 갤럭시A 시리즈의 판매 강화 등에 힘입어 점유율 21%로 1위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에 비해 점유율은 3%포인트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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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2 시리즈 [사진=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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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점유율 변화 [사진=카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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