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ndroidcentral.com/day-2-googles-10-day-10-cent-10-billion-app-download-celebration
오늘도 100원짜리 앱들이 왔습니다.
그런데 10번째 앱이 불명이군요.
스로 군은 뷰티풀 위젯이랑 후르츠 닌자 샀습니다. AirSync도 재미 있어 뵈긴 하는데 아이튠즈가 싫어서 패스!
'비록 지금은 당장 써먹을 형편이 안 되지만, 구입해두면 언젠간 써먹을 날이 오겠지?' 지나친 과소비(100원/개)를 조장하는게...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보호원에 고발이라도 해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페이퍼 카메라, 오늘은 뷰티풀 위젯... 내일은? 쿠ㄹ ㄹㅓㄱ.. >.<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푸는건 심각할 정도로 활성화된 블랙마켓으로부터 사용자들을 불러들이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우쨌든, 즐겁네요. 노리고 있던 app들을 저렴하게 마구마구 살 수 있다는 것이요. 과소비 맞습니다. 우하하.. 벌써 이틀간 1000원 정도 썼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 모르는 것인지... 스마트폰에서 결제한 것이랑 PC에서 결재한 것이랑 가격이 다르네요? 둘 다 10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PC 웹브라우져에서는 0.09달러로 결제되는데, 스마트폰으로 하니 0.10달러로 결제 되네요? 원래 이런가요?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어플 4개 충동구매 해버렸네요.. 정말 큰맘먹고 400원 지출했네요..
근데 어제꺼를 놓친게 참 아쉽네요... 페이퍼 카메라...,ㅠㅠ
남은 8일동안 충동구매 많이 할듯 하네요...ㅋㅋ
한국이 아닌가봐요? 여기는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듯하네요, 어제의 8개 앱들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