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포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오포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2~3위 권에 드는 선두 기업인 만큼 자동차 시장에서 확장 가능성도 거론됐다. 1일 중국 언론 잔장즈자는 오포가 몇 건의 자율주행 관련 특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에 공개된 이들 특허의 공개일은 지난해 12월 29일이었으며, '충돌 알림에 관한 방법, 장치, 차량 설비 및 저장 매개체', '거리 측정 장치, 거리 측정 방안, 카메라 및 전자 설비' 등이다.


209c10258940295e67245d10f02899a2 (1).jpg\

오포의 리노(Reno) 5 프로 스마트폰 (사진=오포)

 

ac15ea291d50fe37d5f661ee171a068a.png

오포의 특허 출원 내역 일부 (사진=텅쉰왕)

 

e87b87f38de9afecf1b531b857f126d6.png

오포의 특허 출원 내역 (사진=텅쉰왕)

 

https://zdnet.co.kr/view/?no=2021020108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