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2일 앱 장터 '구글플레이'의 결제 수수료를 모든 앱·콘텐츠로 확대하는 정책과 관련해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평가절하하면서 이에 대응할 입법이 추진되는 것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구글코리아 정책협력실 총괄 임재현 전무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와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의 질의에 "이런 식으로 법안이 진행되게 된다면 이용자와 개발자에게 책임을 지키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사업 모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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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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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다른 구글 앱 수수료…"무리한 인상 막아야"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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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217430001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