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아이폰 대항 세력으로 소니에릭슨의 야심작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탑재 ‘엑스페리아(XPERIA) X10’ 출시를 적극 검토 중이다. ‘괴물폰’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기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내년 1분기 이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