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세계회의(MWC)2010 개막을 앞두고 모바일 시장이 또 한번 들썩거리는
모습이다.
이번 MWC의 경우 지난달초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ES)와 비교하면 흥행성이 떨어진 감이 없지
않지만 모바일 업계 거물급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올해 모바일 시장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WM7 멀티태스킹 관련 글은 루머로 밝혀진걸로 아는데요
아무래도 MS는 WM7에 모든걸 걸지 않을까 합니다. WM7이 실패할경우 모바일 계에서 MS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질테니까요..
윈도우 모바일을 보면 IBM의 과거를 보는것 같아요.. 빌 게이츠가 왜 OS/2와 윈도우 NT로 갈라질수 밖에 없었는지 인터뷰를 했던게 있는데요.. 빌게이츠가 IBM을 혹평을 했었습니다... IBM이 대형 서버를 만들다보니, 개인용 PC에선 중요하지도 않고, Compromise될수 있던 복잡한 함수들을 IBM은 꼭 집어넣길 원해서(서버용으로) 공동 개발하던 OS가 필요이상으로 복잡해지고, 무거워졌답니다.. 그래서 갈라설수 밖에 없었다더군요..
지금 윈도우 모발을 보면, IBM의 자리에 MS를 집어넣으면 됩니다.. ^^
준hd UI를 보면 아이폰 이상이라는 평을 받습니다. 그 기기가 윈도우 모바일7 core 가 들어가있구요.
현재까지 사람들의 평은 아이폰이 안드로이드보다 쓰기 편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S 에서도 애플과 비슷한 준hd와 흡사한 형태로 출시될꺼로 생각됩니다. 물론 여러가지 시리즈중 한타입일꺼지만요. (home, pro, ultimate처럼), 비즈니스버젼은 또 다른 형태로 공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Zune HD의 CPU가 테그라이긴 합니다만...
코어가 아이폰 3GS보다 한참 떨어지는 놈이라는걸 말씀 드리죠.
그리고 사용상의 편리함으로 보자면... 안드로이드보다 우위일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윈도7 에서는 아이폰처럼 멀티태스킹 안된다던데...
전 안드로이드가 이길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