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Jar라는 3rd파티 앱스토어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Patrick Mork가 구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쪽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앵그리버드를 가장 먼저 출시하는등 2008년 7명 회사에서 현재 50명 회사가 될때까지 사업을 해온 모크는 '나는 마음 속부터 앱의 남자다'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며 구글로 옮긴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GetJar의 앱스토어앱이 오늘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되었다고 하네요. GetJar는 최근 250억원 가량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http://venturebeat.com/2011/08/06/google-patrick-mork-getjar/


앱스 가이 안드로이드 마켓을 담당하러 오는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