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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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은 2012년에 안드로이드폰 판매가 아이폰 판매를 넘어설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미국에서의 온라인 트래픽은 올해안에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애드몹 모바일 메트릭스 데이타를 이용해 아래와 같은 도표를 만들었으며, 이는 2009년의 월별 스마트폰 OS 트래픽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드몹 모바일 메트릭스 데이타를 이용해 아래와 같은 도표를 만들었으며, 이는 2009년의 월별 스마트폰 OS 트래픽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0.01.22 22:44:45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9년 6월 경에 아이폰이 3Gs가 나오면서 뛰었다가 가라앉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곧 있으면 아이슬레이트나 아이폰 4번째 기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아이폰의 경우에는 올해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까지 빠르게 추월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고요,
다만 안드로이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2010년내에 따라잡는 것은 확실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곧 있으면 아이슬레이트나 아이폰 4번째 기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아이폰의 경우에는 올해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까지 빠르게 추월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고요,
다만 안드로이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2010년내에 따라잡는 것은 확실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010.01.22 23:40:13
아이폰 4G는 뭐랄까.. 거대 함포를 떠올리게 합니다. 맞으면 끝장이죠.
반면에 안드로이드폰들은 뇌격기 편대 같아요. 한 방에 보낼순 없을지 몰라도 떼로 몰려들어 다구리하면 장사없죠.
아이폰은 4G만 기다려야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드로이드, 모토로이, 브라보, 넥서스원, X10, lePhone, 기가바이트, 삼숑, LG 모델, 델, 기타 PC 회사의 출시(혹은 출시 예정) 모델들.... 하나하나의 파괴력은 아이폰 4G만 못할지 몰라도 떼로 덤빌때의 위력은 그 이상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반면에 안드로이드폰들은 뇌격기 편대 같아요. 한 방에 보낼순 없을지 몰라도 떼로 몰려들어 다구리하면 장사없죠.
아이폰은 4G만 기다려야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드로이드, 모토로이, 브라보, 넥서스원, X10, lePhone, 기가바이트, 삼숑, LG 모델, 델, 기타 PC 회사의 출시(혹은 출시 예정) 모델들.... 하나하나의 파괴력은 아이폰 4G만 못할지 몰라도 떼로 덤빌때의 위력은 그 이상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2010.01.23 00:12:18
제가 말씀드린 초점은 아이폰 4G vs 안드로이드가 아닌 버라이전 + 아이폰 4G 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크고 안정적인 캐리어가 버라이전 입니다.
AT&T 도 큰 회사이지만 버라이전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저도 버라이전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유혹에 AT&T 로 옮길까 생각도 했지만 버라이전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만일 버라이전에서 아이폰이 나왔다면 판매율은 훨씬 높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것도 버라이전이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몇일전 드로이드를 잃어버리고 무엇을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이번에 드로이드에 어느정도 놀랐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아이폰 보다는 드로이드가 좋습니다. 아이폰에서 제일 불편한게 멀티태스킹이 안되니...
앞으로 구글과 애플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미국에서 가장 크고 안정적인 캐리어가 버라이전 입니다.
AT&T 도 큰 회사이지만 버라이전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저도 버라이전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유혹에 AT&T 로 옮길까 생각도 했지만 버라이전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만일 버라이전에서 아이폰이 나왔다면 판매율은 훨씬 높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것도 버라이전이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몇일전 드로이드를 잃어버리고 무엇을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이번에 드로이드에 어느정도 놀랐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아이폰 보다는 드로이드가 좋습니다. 아이폰에서 제일 불편한게 멀티태스킹이 안되니...
앞으로 구글과 애플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2010.01.23 00:39:49
2사분기는 제 생각에 힘들것 같네요. 11월 12월에는 버라이즌 드로이드, 모멘트, 히어로등, 아이폰 6월 출시와 비슷하게 쏟아부은 상승효과가 있고, 체감상으로는 신형 안드로이드폰이 나올때까지 2~3개월정도 이상 가라앉을걸로 생각됩니다. 브라보, x10, 모토로라의 터치모델등이 미국시장에 풀린다고 해도 당분간 아이폰 추월은 쉽지 않아보이구요. 말씀하신대로 버라이즌에서 4G나오면 아이폰 승. 하지만 내년말에는 또 머가 나올지 모르죠~
2010.01.23 08:05:25
흐음...
사람들이 아이폰에 거는 기대는 꽤나 높은 편이다보니 애플로서도 여러가지로 프레셔를 받고 있을 것 같군요.
확실한 건 4G 는 더 이상 스펙만 높인 아이폰일 수는 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480x320 해상도도 이젠 구형인만큼 분명 와이드로 나올텐데, 애플임을 감안해 줄 때 1280x720 정도 해상도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죠. 그리고 그 말 많던 멀티태스킹도 지원하구요.
다만, 해상도가 달라졌다는 건 호환성 문제도 슬슬 대두되기 시작한다는 의미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웬만해서는 3Gs 전용이라는 게 별로 없었지만, 4G 에 가서는 이런 게 대폭 많아질 건 확실합니다) 멀티태스킹도 지원하면 나름대로 아이폰의 강점에 적든 많든 타격이 갈테구요. (동시 실행 가능한 어플을 두세개로 제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군요)
결국 변화를 한다는 건 그만큼의 문제도 덩달아 따라온다는 의미인만큼, 과연 어떻게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서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다만 윗분 말씀대로 버라이즌에서 쓰려면 기기를 CDMA 용으로 바꿔야 하는데... 애플이 그래줄지는 좀 의문이네요.
사람들이 아이폰에 거는 기대는 꽤나 높은 편이다보니 애플로서도 여러가지로 프레셔를 받고 있을 것 같군요.
확실한 건 4G 는 더 이상 스펙만 높인 아이폰일 수는 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480x320 해상도도 이젠 구형인만큼 분명 와이드로 나올텐데, 애플임을 감안해 줄 때 1280x720 정도 해상도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죠. 그리고 그 말 많던 멀티태스킹도 지원하구요.
다만, 해상도가 달라졌다는 건 호환성 문제도 슬슬 대두되기 시작한다는 의미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웬만해서는 3Gs 전용이라는 게 별로 없었지만, 4G 에 가서는 이런 게 대폭 많아질 건 확실합니다) 멀티태스킹도 지원하면 나름대로 아이폰의 강점에 적든 많든 타격이 갈테구요. (동시 실행 가능한 어플을 두세개로 제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군요)
결국 변화를 한다는 건 그만큼의 문제도 덩달아 따라온다는 의미인만큼, 과연 어떻게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서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다만 윗분 말씀대로 버라이즌에서 쓰려면 기기를 CDMA 용으로 바꿔야 하는데... 애플이 그래줄지는 좀 의문이네요.
2010.01.23 13:29:54
아이폰은 아이폰대로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의 스타일이 있어 두기종이 특별히 승패를 가릴만 한 게 아니라고 보네요. 단순하고 나에게만 집중해 동작되는걸 좋아하면 아이폰이 좋을테고 그 보다는 복잡하지만 불안하지 않고 더 많은 니즈를 가질때 안드로이드가 선택하기 적합할 것입니다.
아이폰 일 주일 쓰다 반품 했습니다만 잘 만든 제품인건 확실 합니다. 싱글태스킹은 치명적 이었습니다. 빠르고 부드럽게 나만 바라보고 위해주는건 좋은데 마치 꼬마에게 일일이 매번 뭔가 시켜야만 하는 식이라 쓸 수록 깝깝 하더군요. 왜 아이폰이 업무 영역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이해가 잘됐죠. 애플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해상도와 멀티태스킹을 손댄다면 꽤나 큰 결심을 한것 입니다. 생각엔 스티브 잡스 OLED 쓰는건 당연 해도 해상도는 바꾸지 않을것 같고 멀티태스킹도 한참 생각할 겁니다.
2010.01.23 21:50:27
어디선가 읽은 기사중에 26일 이던가..... 애플 신제품 공식 발표일에.....
아이폰 OS 4.0이 발표될거라구.... 미국쪽에서는 거의 기정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분위기라고 하던데....
예상되는 스펙으로 고해상도 지원(아이슬레이트를 위해서...) 멀티태스킹 강화가 가장 큰 특징이 될거라 하던데.....
애플도.... 특히 잡스도 분명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여......
자신들이 오피스 분야에서 얼마나 취약한지.....
이미 80년대 애플 컴퓨터와 IBM 호환 PC에서 한번 겪은 일이기 때문에......
일단 시장을 어느정도 선점했다고 판단되면......
오피스 관련 기능을 대폭강화해서... 시장 굳히기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2010.02.28 13:20:23
물량에 장사없죠.....아이폰이 어플시장이 큰것은 어플마켓이라는 새로운 개척을 했고 인기로 물량이 많이 풀린상태기때문에 그기에대 개발자들이 몰리는거죠.....안드로이드는 개방이라는 무기를 이용해서 애플의 약점을 파고드는 점이 높은 가능성을 점치는거죠....즉 개별기기로서는 아이폰에 이길수없어도.....애플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까지....독점적인 구조를 유지할려는 성향때문에 애플빼놓고는 적이라고 할정도로 통신사 휴대폰사등에 반 진형의 흐름을 만들었죠(이게 이해가안됨 맥때의 구도로 가는거같아서 아이폰규격에 맞는 기기라면 os를 따로판매를해서 시장확대를 생각하지않는거같아서) 그흐름의 중심에 선것이 안드로이드죠......애플은 매니아층을 타겟으로 한셈이니 일반사용자에게 어필해서 확대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거기에비해서 다양한 업체에서 동맹이자 경쟁의 상태로 나서는 안드로이드 진형은 저가 공짜폰들부터 프리미엄까지 광법위하게 쏟아지게 될껍니다. 그물량을 기대하는 어플개발자들이 모일꺼고요...만약에 안드로이드가 쳐발리지 않고 아이폰과 공존하는 상태가되면....최종적으로 승자가 대부분가지는 구조상....애플은 또다시 맥vs xx86구도의 싸움의 재탕을 하게될껍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앞으로 KT, SKT에서 전부 안드로이드 밀어줄 것으로 보아 애플이 끌어놓은 스마트폰 열풍을 안드로이드가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잘 갖추어 졌을때 말이죠^^;;
그래서 더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