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 선전에 힘입어 6년 만에 점유율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61만대로 점유율 9.8%를 기록했다. 이는 압도적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차지한 애플(50.8%)에 이은 두 번째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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