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3168916

 

스마트폰 시장을 둘러싸고 검색업계의 최강자 구글과 하드웨어의 강자 애플의 혈투가 점입가경이다.
익명을 요구한 실리콘 밸리의 한 투자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제3차 세계 대전"이라며 "IT 산업의 최강자들인 두 회사간에 서로를 향한 엄청난 반감이 작동하고 있으며 역사상 최대의 자존심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