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출시될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가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대비 평균 41만5000원 저렴하게 판매된다. 최고가 모델의 경우 가격 차이가 57만2000원까지 벌어진다. 삼성전자는 초고가 정책으로 역풍을 맞은 애플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 업체를 의식해 이 같은 가격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9021109330232023_1549845182.jpg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508261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