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저성능’ 피처폰은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8,000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 줄었다. 미국 시장이 인도 시장에 추월당하는 등 북미 지역이 7% 급감했다. 중국 시장도 4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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