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개발중인 음성 명령 SW로 코드네임 마젤로 알려졌는데 공식 이름이 Google Assistant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에 앤디 루빈이 폰이 조수(Assistant)가 될수있을거라 믿지 않는다라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흥미롭습니다. 현재 Google Assistant 프로젝트는 안드로이드팀으로 넘어왔고 1. 모든 정보를 모아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게 한다 2. 개인화 레이어를 만든다 3. 모바일, 음성기반의 생산성 엔진을 만든다. 라는 목표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엔진을 어떻게 모바일에 맞게 구성하느냐가 핵심일것 같네요. 시리의 경쟁 SW 이상이 아닐수도 있지만 구글의 특징상 개발자에게 API를 개방할 것이고 거기서 흥미로운 결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4분기에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 아직 먼 이야기로 들립니다. 


http://www.phonearena.com/news/Supposedly-Googles-Majel-will-be-called-Google-Assistant_id27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