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ipts.com/news/index.html?mode=view&cate1_id=11&cate2_id=101&number=20339

 

동전쌓기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개발업체 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이

애플 아이폰,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을 개발했다.

3D게임엔진까지 내장된 이 플랫폼은 기존 개발 생태계에서 플랫폼과 개발환경(OS)에 따라

새로이 어플리케이션이나 게임을 개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 주게 됐다.

 

또한 다양한 개발환경과 플랫폼, 디바이스에 비슷한 시기에 어플리케이션과 게임 등을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돼

 콘텐츠를 개발하는 개발사(자)에게는 개발환경 변화에 따른 추가 개발에 대한 경비를 대폭 절감시키는 효과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이쓰리넷 관계자는 “3D 게임엔진은 스마트폰 3D게임, IPTV게임, PMP용 게임, 휴대용게임기기 등 멀티 디바이스용 게임을 개발하는데

최적의 원천기술로 4스크린 전략을 지향하는 글로벌 통신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이쓰리넷은

올해 상반기경 크로스플랫폼과 3D게임엔진의 개발툴(SDK)을 글로벌 오픈마켓에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