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까지 휴대폰 수출액(잠정치)은 65억4900만달러(약 7조370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4%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지난해 우리나라의 휴대폰 수출액은 연간 기준으로 13.2% 줄었다. 올 들어 세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데도 1분기 휴대폰 수출액이 또다시 감소한 것은 이상징후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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