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엄청나게 큰 주차장이나 복잡한 도시 한복판에서 자기 차 위치를 기억하지 못해 택시타고 집에 돌아가야하는 불상사를 막아주는 앱인거 같네요 ㅋㅋ
이런것들을 보면.. 역시 안드로이드의 세계는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모토로이로 들어왔지만 엄청 많은 어플이 나온다면.. 순식간에
발전하게 될듯 합니다.^^
이런말 하면 쓸데없지만, 생각하고 있던 앱이군요.
사무실 형이 맨날 내가 어디다 세웠지 헷갈려 해서 말이죠. ^^ ( 그런 사람들이 많긴 많은가 ^^)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의 이점이랄까 싶은게, 아이폰 마켓에서 잘 되는 아이템을 가지고 올수도 있다는겁니다.. Car Locator도 이미 2008년 중반에 관련 앱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1이 발표되면서, 증강 현실이 지원되는 어플이 발표되기도 했죠..
Car Locator가, 미국에서는 꽤나 쓸만하게 사용될수 있는게, 워낙 주차장이 크거든요.. 복잡한 도심이 아니라면, 별도의 건물로 된 주차장도 없습니다.. 대게 1층으로 넓게 펼쳐진 주차장이죠.. GPS신호를 놓칠 이유도 없으니 잘 동작합니다.. 한국처럼 지하 주차장이 복잡하거나하면 아이디어가 있어도 사용할수가 없죠..
국내 지하주차장도 가속센서와 지자기 센서 잘활용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역시 유료앱은 특정 집단?을 타겟으로 개발하는게 고수익에 큰도음이 될꺼 같네여
우리나라는 규모가(?) 좀 작아서 크게 유용하진 않겠네요.
태국에 TESCO 갔다가 주차장에서 미아 될뻔 했습니다.
지상 주차장도 어찌 그리 큰지 참 --;
외국에선 정말 유용하겠네여.
무슨앱인지 알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