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R의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으로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83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궈가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궈는 최근 투자 보고서에서 4분기 아이폰 예상 판매량을 기존 7500만~8000만대에서 8300만대로 상향했다. 궈는 "아이폰XR의 큰 디스플레이, 긴 배터리 수명과 함께 초기 문제로 지적되던 디스플레이 수율의 개선이 전망치 상향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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