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위 이통사인 스프린트넥스텔은 갤럭시탭 가격을 2년간 무선데이터 약정 계약 조건으로 299.99달러(약 33만원)에 판매키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스프린트측은 이번 가격 인하에 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훌륭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밝혔다. 앞서 스프린트는 작년 10월부터 갤럭시탭을 2년 약정으로 약 400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통신사별로 100달러씩 인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