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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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사람이 26%로 아이폰 사용자(25%)보다 많았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숫자가 아이폰 사용자 수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스마트폰은 아직까지 블랙베리로 33.5%였다. 하지만 이 점유율은 직전 3개월(37.6%)에 비해 4.1% 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 반면에 안드로이드폰 점유율은 6.4% 포인트 상승했으며, 아이폰의 점유율도 소폭(0.8%)이나마 상승했다.
Top Smartphone Platforms 3 Month Avg. Ending Nov. 2010 vs. 3 Month Avg. Ending Aug. 2010 Total U.S. Smartphone Subscribers Ages 13+ Source: comScore MobiLens | |||
Share (%) of Smartphone Subscribers | |||
Aug-10 | Nov-10 | Point Change | |
Total Smartphone Subscribers | 100.0% | 100.0% | N/A |
RIM | 37.6% | 33.5% | -4.1 |
19.6% | 26.0% | 6.4 | |
Apple | 24.2% | 25.0% | 0.8 |
Microsoft | 10.8% | 9.0% | -1.8 |
Palm | 4.6% | 3.9% | -0.7 |
자료출처 : 컴스코어
미국 실 사용자수에 있어서 드디어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추월했습니다. 윈폰은 11월에 풀렸으니 다음달 결과에 반영되겠네요.
2011.01.07 12:43:30
개인적으로 흥미로운것 하나는..
이런 뉴스가 나오면, 일부 아이폰 유저들은 "기종 다 합치면 뭐해. 기업별이나 기종별로는 아이폰이 훨씬 많이 팔렸음"식으로 반응하더군요.
언제는 플랫폼이 어쩌구 하면서 아이폰의 우월성을 말하더니, OS별 순위가 뒤지니까 갑자기 기종별로는 왜 따지는지...
단편화 문제도,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 돌아가는 앱을 만들면 갤럭시에서 절대 안돌아간다는 식으로 과장되게 알고 떠드는 사람들도 많고.
2011.01.07 15:14:12
별로 ... 이젠 이런 글이나와도 무덤덤 하네요.
누가 누굴 이겼다.. 졌다... 뭐가 뒤쳐진다...
애플빠 안드빠. .
별로.. 의미가 없네요.
아이폰을 쓰던 안드로이드를 쓰던 부족한점이 없으명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네요.
개인에게 최적화 되었다면 무슨 폰이든...
똑같은거 같아요
누가 누굴 이겼다.. 졌다... 뭐가 뒤쳐진다...
애플빠 안드빠. .
별로.. 의미가 없네요.
아이폰을 쓰던 안드로이드를 쓰던 부족한점이 없으명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네요.
개인에게 최적화 되었다면 무슨 폰이든...
똑같은거 같아요
2011.01.07 23:37:41
이런 시장의 변화에서 기대하게 되는 것은
앞으로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원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구글 마켓을 고려하지 않고 티스토어만을 놓고 보았을 때도
충분한 소비자수가 되어준다면 어플을 개발할 때도 안드로이드는 개발하여도 이익이 안남는다는 인식이 많이 고쳐지지 않을까....
그래서 더욱 좋은 앱들이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아마 세계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이용자수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그래서 구글이 바래마지않는 광고만으로도 꽤 괜찮은 수익이 나올 정도의 규모가 된다면...
앱을 판매하려고 애쓰기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훌륭한 앱을 만들어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더라도 수익은 저절로 따라오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원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구글 마켓을 고려하지 않고 티스토어만을 놓고 보았을 때도
충분한 소비자수가 되어준다면 어플을 개발할 때도 안드로이드는 개발하여도 이익이 안남는다는 인식이 많이 고쳐지지 않을까....
그래서 더욱 좋은 앱들이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아마 세계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이용자수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그래서 구글이 바래마지않는 광고만으로도 꽤 괜찮은 수익이 나올 정도의 규모가 된다면...
앱을 판매하려고 애쓰기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훌륭한 앱을 만들어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더라도 수익은 저절로 따라오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윈폰은 디자인의 다양성 외에 보여줄 스펙의 다양성이 없으니 왠지 이번에도 기대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