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19에서는 그동안 세계서 화제를 낳은 폴더블 제품이 곳곳에 등장했다. 삼성전자, 화웨이 등 숱한 화제를 낳은 스마트폰 제조사는 신제품을 일반 관람객에 공개하지 않았지만 고객사 대상 프라이빗(비공개) 부스에 전시하는 등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였다.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 제조사도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폴더블 시장 개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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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욜이 CES 2019에서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 (사진=전자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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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욜이 CES 2019에서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 (사진=전자신문DB)>


http://www.etnews.com/2019010900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