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가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중국 오포가 접으면 스마트폰이 되고 펼치면 태블릿PC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디자인을 특허출원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오포가 출원한 특허는 중앙에 힌지를 갖추고 바깥쪽에 축소 장치를 배치한 형태다. 디스플레이가 외부에 위치하고 있어 접은 상태에서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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