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8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9%로 1위를 유지했다. 2017년 3분기 점유율(21%)보다 2% 낮아진 수치다.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서 밀렸지만,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이 견인하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2일 보고서를 보면 2018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3억8700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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