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0210490086015
NHN, 다음 등 포털과 삼성전자 관계자가 토론에 참석했지만 당초 예정됐던 구글코리아측은 오지 않았다. 토론회 관계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지만 석연치 않은 대목이다.
이날 토론은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폰, MS의 윈도폰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들이 기본으로 탑재하는 자사의 검색과 각종 서비스가 국내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한 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토론에서 한종호 NHN 이사는 "플랫폼에 중립성 원칙이 세워져야 한다. 그래야 이용자들이 편하게 쓸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 개발하는 개발자들도 혜택을 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NHN 이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꼬락서니를 보고서 삼성과 네이버 안녕을 고합니다.
지금까지 핸폰은 무조건 삼성이었는데... 현재 12개째 쓰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는 시작페이지였는데 구글로 당장 바꿨습니다. 카페도 있고 블로그도 있고 해서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네이버와도 안녕입니다.
뭔 거지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업들을 하고 있으니...
안드로이드에 우리 검색 넣자.. 라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 완전 개방형 이면 폰 만들때 넣도록 하면되지 구글을 꼭 델고와서 넣는다고 말해야 하나 .... 넣는다고 해외사람들이 쓸거도 아니고 국내용일텐데 ㅎㅎ ...
어짜피 그런거들어가면 나는 안살거지만 ..
윈도의 브라우저 끼워팔기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복잡한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그거랑은 상관없을까요?
하긴 상관이 없겠군요. 플랫폼을 파는게 아니라서... 제조사와 협상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럼 제조사에 직원 파견하려나? NHN 인력 파견 회사로 거듭나는건가?
네이버 다음은 검색엔진을 자기들껄 넣고 싶어하는데 구글은 ㄲㅈ 이런 형국인듯...사실...저도 구글링만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