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포르노 원하면 안드로이드로”
미국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주요 라이벌인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에 대해 자극적인 비난을 해 주목된다.
출처(쿠키뉴스)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3626987&code=30803000&cp=nv1
역쉬 난 안드로이드로 쭉~~~ ^^;;;;
미성년 일때는 아이폰 쓰다가 어른되면 안드로이드 쓰면 되겠네요. 그보다 스티브잡스는 안드로이드를 천박함과 연결시키려고 하네요.
어떤 이미지를 가지게 될 지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아이폰에서 스트리밍 잘 되는 포르노 사이트가 얼마나 많은데요.
앱만 막으면 다 된다고 보는건가.
안드로이드가 포르노를 장려하는것도 아니고..
좀 무개념 발언이네요.
icon 읽어보시면 원래 좀 무개념인 사람입니다.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시절에는 자기뜻대로 안되면 회의중에도 질질짜고 때쓰는게 다반사였다는군요. 사실 에플에 컴백하고 보여준 행동들이 오.. 사람이 달라졌구나 라고 느꼈었는데 점점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걸 보면 사람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되더군요;
이미지 마케팅이죠. 사실은 앱스토어 한 때 수 많은 "sexy" "boobs (우리말로 하지만 슴가 -.-)" 등등을 내세우는 앱들이 있었는데 아이패드 출시 조금 직전에 대부분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앱스토어에서 삭제하였고 애플 앱스토어는 마치 성인물이 없는 깨끗한 곳인양...강조를 하고 있죠. 그럼에도 그 때부터 비판이 있었던 것이, 만만한 개인 개발자들의 "섹시" 앱은 삭제하면서 플레이보이 -.- 공식 앱은 여전히 살아 있는...스스로 모순 덩어리라면 모순 덩어리죠. 어째든 포인트는 이미지 마켕이라는 것. 애플 제품이 좋으면서 가끔 재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럼에도 집에 아이팟 터치와 아이패드 둘다 있는 저는...;;; 아 물론, 넥원 사용자입니다 ;;)
잡스도 인간적으로 말이 참많았다더군요...
회의할떄도 잘못한것 있으면 마구 꾸지람하고 독제적이고 비밀주의에 오죽했으면 자기가 만든회사에서 쫒겨났겠냐 마는....
시장을 읽는 능력이 있다는건 알아줘아함
그러고 보니 안드로이드에는 성인용 앱스토어도 있다고 하던데요...
잡스가 저렇게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보인다는건...
그만큼 신경이 쓰일만한 것 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ㅎㄷㄷ
굳이 멀리 앞을내다 보지 않아도 어떻게든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은 계속 싸우고 자리바뀜을 해가면서
경쟁을 하지 싶습니다..
...........아이폰 일본앱을 보니까 별게 다있던데 ㅋㅋㅋㅋ
안드로이드에 힘을 실어주려는 잡스옹의 애정이 엿보이는군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