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예상된 결정이다. 유럽연합(EU)이 구글에 43억4000만유로(약 5조70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과징금을 매겼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크롬, 구글맵 등 구글 앱을 선탑재하도록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구글은 “항소하겠다”고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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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EU) 경쟁담당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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