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삼성-효성그룹, 모바일 오피스에 '갤럭시S' 낙점..선주문만 4만대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0109040099174
기업 선주문 ^^;;;
4만대에서 SK-삼성이 몇만대인지 모르겠네요. 소비자시장은 몰라도 기업시장에서는 아이폰 보다는 안드로이드가 많이 우세한 위치에 있습니다. 블랙베리가 힘을 못쓰는 이상 지금 추세로는 안드로이드가 국내 기업시장은 장악한다고 봐야죠.
기업시장에 대한 양대 이통사와 제조사의 경쟁을
쓴 기사일 뿐이네요.
차라리 블랙베리라면 몰라도 4.0도 아닌 아이폰3GS가
어떻게 기업시장에서 선전할 지 궁금합니다.
SK는 그룹차원에서 갤럭시S를 전원지급이라는 초강수를 둔다는 소문이 있음. 대략 2~3만대 기본으로 먹고 들어 갈듯 합니다.
거기다 삼성까지 합하면 기본으로 10만대 먹고 들어 가는 것은 아닐런지.....
'Windows Phone 7' 이 나오길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있겠죠?^^
MS Office 제품군, 특히 OneNote 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잘 나가는 안드로이드 폰들의 뽐뿌를 물리치고 있는 중입니다-_-
역시 삼성이 뭘해도 살사람은 많고 팔곳도 많지요..
삼성이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2년 뒤 핸드폰 바꿀땐 저도 삼성을 선택하겠습니다만..
중요한점은 "좋은 모습"을 얼마나 이어 갈까도 중요하지요.
안드로이드 메일 연동 잘 되지 않나요? 통신사 서비스 문제겠죠. hTC 인크레더블용 익스체인지 서비스는 버라이즌에서 따로 월 정액제로 돈을 받습니다. 블랙베리도 별도 요금을 받아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OneNote를 hp TouchSmart tx2-1270us 태블릿 윈도7에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노트필기에 아주 좋죠. 하지만 폰에서는 전자유도식 펜도 없고 화면도 작은데 얼마나 쓸모가 잇을지는 의문입니다.
기사에서 긴 배터리시간을 언급하는데 과연 갤럭시A보다 좋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