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에 뒤진 3년을 '갤럭시S'로 되찾아올 기세다. 미국 4대 이통사가 오는 6월 출시되는 '아이폰4G'의 대항마로 삼성 '갤럭시S'를 선택, 앞다퉈 출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국내 역시 미국과 비슷한 형태로 갤럭시 시리즈가 이통3사에 모두 출시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이 해외판 갤럭시S를 그대로 들여와 출시하는 가운데 KT와 통합LG텔레콤이 각각 갤럭시K와 갤럭시L을 선보인다. 갤럭시K와 갤럭시L은 SK텔레콤으로 이미 출시된 갤럭시A와 사양이 비슷하다. 하지만 디자인은 모두 다르다.


[기사원문보기]


출처 : 아시아경제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