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침체를 딛고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애플은 2분기 매출 533억 달러(약 59조6000억원), 영업이익 126억1200만 달러(약 14조1300억원)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4%, 17.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의 경우 월스트리트 예상치(523억 달러)보다 10억 달러 높았다.


2018080106155693722_1533071756.jpg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0111191326349